
제2장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 1
-비즈니스 가치가 높은 기업을 찾는다
-주식은 살고 팔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주식은 한마디로
기업의 소유권
이다.
실례로, 아파트의 가격이 덜 움직이는 데에는 ‘내 집’이라는 인식이 있다. 평생 꿈인 ‘내 집 마련’의 실체가 바로 아파트이고, 집이다. 거기엔 ‘내 집’이기에, 더 이상 사고파는 ‘물건’이 아니다. 하지만, 주식에 대해선 많은 이들이 ‘내 주식, 내 회사’란 생각이 부족하다. 그러기에 사고 파는 ‘물건’으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가!
‘국가 경제에만 이바지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부를 일구는 데에도 관심이 있다면
기업을 소유한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은
투자할 대상을 평생 20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펀치 카드처럼 고르라
고 했다. 펀치 카드는 오래전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하나 탈 때마다 횟수를 차감하기 위해 구멍을 뚫는 종이다. 기회가 20번 밖에 없다면 당연히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69p)
-투자를 하다 보면, 투기로 전락할 때가 종종 있다. 단타를 자주 치다 보면 소위 말하는
‘계좌가 녹는다’
는 말이 현실이 된다. 절망이다. 가치투자가의 거장이 하는 말은 의미심장하다.
주식시장에는
‘더 바보 게임’
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주식을 사는 나도 바보 같지만, 나보다 더 바보가 있을 테니 일단 샀다가 그들에게 팔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이다…때때로 주식투자를 그저 옛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폭탄 돌리기 게임과도 같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 대상은 바로 기업에 대한 분할 소유권,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적정주가는 얼마일까? 얼마에 사고팔지는 이미 정해져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기업의 내재가치는 예측 가능한 기간동안 기업이 벌어들인 모든 현금흐름의 합이다.”
라고 했다.
주가= 이익 X PER(기대수익률)
PER= 주가 ÷ 이익
적정주가= 이익 X 적정 PER
시가총액 1,000억원 ÷ 이익 100억원 = PER 10
이익 100억원 ÷ 시가총액 1,000억원 = 기대수익률 10%
시가총액 1,000억원 ÷ 이익 100억원 = 원금회수기간 10년
고객에게 투자를 권유할 때
“3년내에 인출 해야 하는 자금은 아예 맡기지 말라”
고 조언한다. 경제는 사이클에 따라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데 그 국면 전환에 필요한 시간이 보통 3년 정도다.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부자들은 주변에서 찾는다
저자는
스튜디오드래곤
을 예를 든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우리나라의 드라마 <비밀의 숲>, <시그널>을 만든 회사이다. 외국인들에게 핫한 아이템으로 떠올라 역사상 가장 큰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대박으로 남았다고 한다.

이런 예는 저가항공으로 틈새시장을 비집고 들어온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과 같은 기업이다. LG생활건강의 후도 이런 예이다.
‘하지만 주식과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된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가 좋아하는 것과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많은 이들이 이미 구매하는 것을 스스로의 주관으로 무시해서는 안 되듯이 내 최애템 또한 보편타당해야 한다.’(106p)

-해외 주식투자, 부자들은 큰 물에서 논다
반드시 해외 투자를 해야만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좋은 주식이 더 많아서다.
주식투자는 결국 종목 싸움인데, 좋은 종목은 희소하다.
해외 투자가 필요하다는 가장 뻔하지만,
중요한 이유는 바로 세계화이다
.
-부자들이 종목을 고르는 비법 1
메가트렌드에 투자하라
“어설픈 종목에 시간 뺏기지 말고, 종목 여러 개 안 나온다고 초조해하지 말고, 두 배 오를 종목을 1년에 한 개만 찾자.”(121p)
투자할 종목을 찾을 때 금과옥조처럼 지키는 두 가지는
메가트렌드와 경제적 해자
이다.
워렌 버핏의 스승 필립의 투자 원칙으로
“넓은 시장, 뛰어난 제품, 훌륭한 경영자”
라고 하면서 시장의 크기를 제일 먼저 꼽았다. ‘상황적 독점’이 중요하다!
-부자들이 종목을 고르는 비법 2
경제적 해자에 주목한다
외부 환경의 변화에서 당신의 자신을 지켜주는 것을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라고 한다.

경제적 해자는 4가지가 있다.
첫째, 무형자산
이다. 이는 재무제표에 기록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브랜드 또한 무형자산의 또 다른 예이다.
두 번째 경제적 해자는 전환비용
이다. 대표적인 예로, 오피스 프로그램을 든다. 민간기업에서 MS 오피스에 익숙한데, 한글 오피스로 옮기는 데는 전환비용이 필요하다.
세 번째는 네트워크 효과
이다. 이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이용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네 번째 경제적 해자는 원가 우위
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함에 있어 소요되는 비용이 구조적으로 작다면 외부환경 변화나 경쟁사의 침입에도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경쟁 우위는 진짜 경쟁 우위가 아니다.”
경제적 해자의 저자, 팻 도시는 실체가 없는 해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지만,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처럼 여겨지지만, 실제는 해자의 깊이가 얕아 침식당할 수 있는 이유를 정리했다.
실체가 없는 해자 첫 번째는 뛰어난 제품이다. 두 번째는 높은 시장 점유률이다. 세 번째는 비용통제 능력이다.
“평범한 경영진이 경영하지만 해자가 있는 기업이 잭 웰치 같은 유명한 CEO가 경영하는 해자 없는 회사보다 훨씬 낫다.”
– 팻 도시
“바보라도 경영할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하라. 왜냐하면 언젠가 바보가 경영할 날이 오기 때문이다.”
– 워렌 버핏
경영자의 능력은 회사가 속한 산업이나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의 속성을 넘어서기가 매우 어렵다.
-비즈니스 모델이 답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돈 버는 방식을 의미한다.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한 마디로 ‘적은 비용으로 생산해 쉬운 방법으로 파는 것’을 의미한다. ‘적은 비용으로 생산한다’는 것은 첫째, 고정자산이 적은 경우다. 둘째, 변동비가 작은 경우이다
.

※ 정리한다고 정리했는데, 진짜 정리가 되어버렸네요. 주린이라 쉽고도 재미있게 글을 적어야 하는데,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