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욕심내지 못한 공모주, 엔켐 매도기


오늘은 IPO 엔켐이 상장하는 날입니다.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굉장히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그만큼 <엔켐>의 인기가 있었단 말인데요!


시작가는?


42,000원




주식창을 보면요,


9시를 넘어섰을때 엎치락 덮치락했는데, 공모주 상장할때 느낌은 마치 경마장에서


1번마 1번마! 2번마 2번마!


……


막 그런 느낌 있죠? 근데 요근래 제가 개인적인 일로 신경 쓸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잇몸이 안 좋은데다 잠도 설쳤거든요. 제가 전에 잇몸이 안 좋아서 치과엘 가니 뜨거운 거, 너무 찬 거 마시지 말고 이는 괜찮은데, 잇몸관리를 하셔야 한다면서…잘 쉬어주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 무슨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요, 몸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으면 잇몸도, 이도 아플 수 있다는 걸 그 때 알았죠. 나이가 든다는 소리겠지만 ㅠㅠ…피로를 빨리 빨리 풀어줘야 하는 게 제 숙제인데요. 오늘은 약간의 과부하가 걸린 듯 합니다만…



저는 빨리 매도하고 일상으로 복귀해야하기에, 조금 지켜보다가

82,600원

에 매도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시죠? 따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11시 좀 안되서 보니 90,000원을 넘어가더군요. 아래 사진을 보니



99,300원까지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그래도 ‘그림의 떡’입니다. 그냥 내가 매도한 가격에 만족하면 됩니다. 자꾸 쳐다보면 속만 쓰리죠. ㅎ

그래도 엔켐 공모주를 통해 수익은


40,600원


을 실현한 셈입니다. 만족합니다. 늘 주식시장에서 꼴아박는데, 공모주라도 이렇게 수익이 날 수 있으니 좋은 일입니다. 오늘도 없는 총알 모아 공모주 시도해봅니다. 11월달도 IPO가 널려 있죠^^






종가는

80,000원

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엔켐의 주가가 확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 주식의 가치와 무게감을 조금 느끼는 듯 합니다. 주린이지만, 공모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면서 이건 해야겠다 싶었죠. 물론 카카오페이는 놓쳤지만ㅜㅜ




그리고 매도한 비용, 수익으로



삼성전자 우 주식1주

를 사고 만족해하며


주식시장을 빠져나왔다는 오늘, 아니 어제의 주린이의 엔켐 매도기였습니다^^


굿나잇 여러분~






오늘은 어쩌다보니 주식매매캡쳐사진이 올라갔네요.


이런게 좀 더 리얼해서 잼나지 않나요? Have a goo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