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Show me the money 소재의 드라마/종이의 집money heist 에서 주목할만한 포인트



넷플릭스 트위터 캡쳐

지난번에는 ‘Show me the money’소재로 한 넷플릭스 영화를 3편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Show me the money’소재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고자 하는데요, 여러분도 너무나 잘 아는 드라마인데요, 위에 사진에서도 나타났듯이 <오징어게임Squid game>과 <종의 위의 집Money Heist>입니다. 넷플릭스 트위터에서 이렇게 세 개의 드라마로 교집합그림을 만들어놓았는데요,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Alice Borderland>는 아직 보지 못한 상태라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넷플릭스 드라마 중에서 ‘쇼미더 머니’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이야기하고자 하는데요, 지레 겁먹지 마세요. 오늘은 짧게 할 겁니다 ㅋㅋ딱 하나만 할겁니다.



‘쇼미더머니’의 소재로 한 드라마, <종이의 집>에서 주목할만한 포인트


1 제목이 주는 상징성, 급이 확실히 다른 강도들이다



2 이 드라마는 단순한 강도 영화가 아니다, 말 그대로 <종이의 집>에 대한 이야기이다.


<종이의 집Money Heist>

이 <종이의 집>과 <오징어게임>과 교집합(공통점)은 ‘대박 부자가 되거나 아니면 애쓰다가 죽거나 이런 선택사항에 놓여진다는 점’인데요, 제가 <종이의 집>을 정주행했다면 이야기가 길어질텐데요, 제가 아직 몇 화를 보다가 말았는데요, 이게 시즌이 5개나 있어서 아직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더 귀찮은 것은 자막 보는게 귀찮아서요. 한국영화는 자막이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후배는 한국영화는 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왜 보지 않느냐고 하니깐, 자기는 영어권의 영화만 본다고 하더라구요. 이유인즉 그 친구가 미군부대에 직장이 있기 때문에 영어를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라는 이유였는데요. 그냥 너무 대단해 보였습니다만, 전 그렇게까지 하면서 한국영화나, 한국 드라마를 포기할 수는 없겠다 싶습니다. 그래도 영어는 잘 하고 싶은데, 노력은 안 합니다. 제가 실은 영문도 모르고 영문과에 들어갔거든요. ㅋㅋ 정말 저는 영어 보다는 문학이 좋았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1 제목이 주는 상징성, 급이 확실히 다른 강도들이다

이야기가 옆길로 샜는데요, <종이의 집>이란 이 드라마 제목은 시사해주는 것은 바로 종이는 ‘돈’을 의미합니다. ‘돈의 집’을 의미하는데요, 이 드라마의 스토리가 바로 스페인의 ‘돈 의 집’인 조폐공사(조폐국)를 터는데 있다는 겁니다. 한국판 제목 <종이의 집>, 참 제목도 잘 지었습니다. 영어제목은 <Money heist> 는 그냥 ‘돈도둑(강도)’ 뭐 이런 의미인데, 스페인어 원제목이 <

la casa de papel

> 즉, ‘종이집’! 햐! 진짜 제목 잘 지었다 싶네요. 영어제목은 좀 평범하게 갔다 싶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제목이 젤 맘에 듭니다. ‘종이의 집’이라니….그들이 스페인조폐공사를 털었다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이 강도들이 원하는 것은 어느정도의 일확천금의 돈가방이나 대박이 아니라


‘추척되지 않는 일련번호를 가진 돈을 마음껏 찍어내기 위해’ 조폐공사를 택했다는 점입니다.



역대급 강도로 기록될 정도

인데요. 물론 이 모든 것은 주인공,

교수



Profesor



(스페인어)

(

세르히오 마르키나Sergio Marquina)의 브레인에서 출발했다는 점이 탁월합니다.



누가 강도이고, 누가 인질일까요?(출처: https://www.somagnews.com/la-casa-de-papels-season-4-released-netflix-crashed)


2 이 드라마는 단순한 강도 영화가 아니다, 말 그대로 <종이의 집>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 볼 수록(아직 시즌1의 몇 회 안 본 상태이지만), 느끼는 것은 이들이 강도행각을 벌이면서 나누는 대화입니다. 스포를 조금 하면, 조폐공사장과 비서의 불륜으로 인해 비서가 임신을 하게 되는데, 그 조폐공사에 강도들이 들이닥칩니다. 그렇게 사랑을 속삭였던 불륜커플이지만, 조폐국 사장은 비서와의 사랑을 선택하지 않는데요, 그럼 임신한 비서는 뱃속의 아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강도들 중에

덴버

(

리카르도 ‘다니’ 라모스Daniel Ramos)가

인간적으로 대우해주면서 자신의 비밀을 공유하는데요, 자기는 낙태될 뻔 했다가 운좋게 태어난 출생의 비밀을 밝힙니다. 그러면서 낙태약을 먹을려는 그녀를 말립니다. 그리고 그녀의 생명을 구해주는데요. 이런 이야기들은 솔직히 강도와 인질들이 나누는 대화의 성질이 아닌데요, <종이의 집>에서 바로 이런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대화들

이 드러납니다.

수십명의 인질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는 가운데 경찰의 총 책임자인,

라켈 무리요 경감

(여성 리더이다)과 범인들의 우두머리 프로페서,

교수

와의 대화에서도


‘가정사’


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는 점이다. 모든 시즌, 전 편을 다 보지 못해서 속단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 드라마를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종이의 집’이란 의미는 단순히 ‘조폐공사(조폐국)’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돈 위에 세워진 가정(가족, 인생)’으로 확대해석해 볼 수 있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이 대목은 제가 <종이의 집>을 이제껏 <종이위의 집>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ㅠㅠ)우리의 인생의 모든 것에는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물론 돈 없이도 해결하고 누릴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만,


제가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점은 ‘돈 위의 가족, 돈 위의 인생’에 대한 스토리를 ‘조폐공사 강도(질)’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풀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해 봅니다.



전 몰랐는데, 엄청난 &lt;종이위의 집&gt;굿즈가 엄청나네요(사진출처: 11번가)

* 세계최고의 정상에 자리에 오른 넷플릭스 코리아의 ‘Show me the money’ 소재의 드라마는 바로<오징어게임>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고 많이 회자된 터라 더 이상 언급은 않겠습니다. 이전에 썼던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캡쳐사진은 배리스토어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런 드라마 굿즈들이 인기템이 되고 있네요…ㅎ








↘1화 보고 쓴 포스팅



↘시즌1 정주행 한 쓴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