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즌:2의 김대명(feat.가을우체국…)



넷플릭스<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안녕하십니까? 카알KARL21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시즌2로 방영되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를 보면서 느낀 점을 잠깐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제가 뭐 하나에 필 받으면 그 부분은 분명히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강박 같은 게 있나 봅니다. 블로거라면 누구나 다 그런 점은 다들 하나 쯤은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 중에서 특별히 한 배우에 대해서 그냥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누군지, 다들 아시죠?


바로

김대명

이란 배우입니다.





김대명이란 배우의 얼굴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이 얼굴이 바로 김대명이었구나! 란 재발견은 최근에 하게 되었습니다. 김대명은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미생>으로 다가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영화와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을 많이 찍었더라구요. 뮤지컬 배우, 탤런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명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선보인 tvN 드라마 <미생>에서의 김대명을 한 번 볼까요?





제가 만화를 워낙 좋아해서 윤태호의 만화 <미생>도 완독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서관에서 윤태호의 만화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화에서 김대명이 밴드연습을 하는데, 노래를 부릅니다.








근데 노래실력이 탁월했습니다. 아…김대명이 뮤지컬배우를 했다는 걸 보고는 아…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김광석의 <가을우체국 앞에서>를 이렇게 감칠 맛나게 부르다니. 김대명의 재발견이다 싶네요. 듣지 못하신 분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음악을 잘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소리가 우아~하는 감탄사를 내뱉었던 기억이 납니다.



김대명은 2020년에


<돌멩이>


란 영화에 주연을 맡았습니다. 덩치는 어른이지만, 지능은 8살에 불과한 저능아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돌멩이>에 대한 리뷰도 한 번 적어볼까 합니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는 2017년 작품 <해빙>이었습니다.


<해빙>


에서 김대명은 정육점 남편 정성근 역을 맡았었는데요, 참 배우들은 천의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김대명이 맡은 반듯한 이혼남 의사역할을 참 잘 어울리고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뭐, 김대명의 노래를 들어서라기 보다는 계속 이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탤런트들이 다 매력을 풍긴다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비록 시즌 2 초반이긴 하지만, 김대명이 유독 더 도드라져보이더군요. 그런데 지금 안 사실이지만, 김대명이 맡은 양석형 조교수의 전처, 윤신혜 역을 맡은 박지연이 ‘뮤지컬 계의 보석’이라고 일컫는군요.








특별히 시즌2, 2화에서는 김대명이 맡고 있는 산부인과의 환자 가운데서 아이를 유산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젊은 부부는 세상 밖으로 나올 아이에 대한 기대가 한순간에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실망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석형 조교수는 환자 부부에게 따뜻한 문자로 위로를 건네줍니다. 그 답장으로 아이를 떠나보낸 환자가 편지를 보내주게 됩니다.






양석형 의사가 보낸 문구를 액자로 만들었다고 사진을 찍어 보내 준 환자 부부였습니다.


그러자, 양석형 의사는 산부인과 교과서를 들춥니다. 그 안에 바로 이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산과 교과서의 첫 장에 이런 글이 있네요.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





제가 드라마는 거의 잘 안 보는 편인데, <슬의생>을 보는 이유는 가끔씩 이렇게 심쿵하게 하는 장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또한 그러시겠죠? <슬의생: 시즌2>에는 뉴페이스들이 영입되어 여러가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김대명을 주목해 보고 싶습니다. 남자가 남자를 주목해서 뭐하겠습니까마는 괜히 응원하고 싶은 캐릭터, 양석형(김대명)입니다.


오늘 감동받은 문장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